아스날(홈)
- 개막전 팰리스 원정에서 2:0 기분좋은 승리
- 팰리스전 전반과 후반 경기력 편차가 너무 컸다.
- 진첸코의 불안한 수비.
- 티어니와 토미야스의 부상 복귀.
- 제수스, 외데고르, 사카, 마르티넬리의 무서운 공격 편대.
- 살리바, 마갈량이스, 벤화이트의 탄탄한 수비 라인.
레스터시티(원정)
- 매디슨, 듀스버리홀의 좋은 활약.
- 전반과 후반 경기력의 편차가 컸음.
- 최근 아스날에 약한 모습.
- 바디의 활약이 관건.
최종분석
아스날은 프리시즌에 제수스가 엄청난 활약을 보이며 그야말로 완벽한 프리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마냥 좋아할수만은 없는 상황이다. 팰리스 원정에서 무실점 완승을 거두었으나 경기 내용면에서는 호평받기에는 부족했다. 특히 후반 아스날의 경기력은 처참했다. 전반에는 아스날이 매섭게 몰아쳤지만 후반에는 오히려 팰리스에게 점유율을 2배나 내줬고 유효슈팅은 단 하나도 기록하지 못했다. 특히 진첸코는 후반에 수비적으로 굉장히 불안한 모습을 보였다.
다행인 건 티어니가 부상에서 복귀했기 때문에 이번 경기 선발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살리바 중심의 센터백 라인은 상당히 견고했다. 하지만 후반에 팰리스에게 잦은 역습 기회를 주면서 위험한 장면을 여러번 겪은 점은 개선이 필요하다.
레스터는 매디슨과 듀스버리홀의 맹활약을 바탕으로 브렌트포드에게 일찌감치 2:0으로 앞섰지만 브렌트포드의 이반 토니에게 실점한 후 경기 막판에 다실바에게 또 실점을 하면서 다 잡았던 개막 홈 경기에 재를 뿌렸다.
양 팀 모두 확실한 득점원과 도우미를 보유했다.
아스날은 살리바 마갈량이스 벤화이트가 상당히 견고했으나 팰리스전을 비추어 보면 불안한 모습도 있었고 레스터 역시 수비가 불안한 모습을 노출했기 때문에 양 팀 모두 수비적으로는 불안요소가 있다.
전력상으로는 아스날이 우위에 있다.
기본적으로는 아스날 승을 선택하지만 아스날, 레스터 모두 좋은 공격력에 비해 수비적으로 무너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상당한 난타전이 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2.5오버를 고려해야한다.
'프로토 승부식 1000원의 행복 > 프로토 승부식 분석'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프로토 승부식 65회차 첼시(홈) vs 토트넘(원정) 분석 (0) | 2022.08.13 |
---|---|
프로토 승부식 65회차 브라이튼(홈) vs 뉴캐슬(원정) 분석 (0) | 2022.08.13 |
프로토 승부식 65회차 아스톤빌라(홈) vs 에버턴(원정) 분석 (0) | 2022.08.13 |
(변경)프로토 승부식 65회차 프리뷰 (0) | 2022.08.10 |
프로토 승부식 63회차 토트넘(홈) vs 사우샘프턴(원정) 분석 (0) | 2022.08.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