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렌트포드(홈)
- 이반 토니의 미친 활약. 7경기 5골 3어시스트. 잉글랜드 국가대표 승선.
- 지난 시즌 개막전 홈에서 아스날 상대로 완승했던 좋은 기억.
- 6경기 15득점 9실점으로 상당히 밸런스 잡힌 공수. (아스날 14득점 7실점으로 비슷)
- 에릭센의 공백은 더 이상 없다.
- 올 시즌 단 1패만 기록 중. 2승 3무 1패.
아스날(원정)
- 주 중 유로파 리그 경기가 연기되면서 체력적으로 안배할 시간이 생김.
- 부상으로 이탈했던 파티의 복귀 가능성. 선발로 뛸 수 있을지는 미지수.
- 지쳐보였던 외데고르의 폼이 다시 올라올지가 관건.
- 진첸코 부상으로 이탈. 티어니와 토미야스가 올 시즌 폼이 아직 별로기 때문에 진첸코의 이탈은 불안요소로 작용할 것.
- 전력상으로 당연히 브렌트포드보다 우위.
최종분석
브렌트포드의 기세가 상당히 좋다. 지난 시즌 부진했던 주포 이반 토니가 살아나며 팀을 이끌고 있다. 브렌트포드는 리그 6경기 15득점 9실점으로 공수양면의 밸런스가 상당히 좋다. 리그 6라운드 기준 리버풀과 함꼐 리그 최다 득점 공동2위.
지난 시즌 개막전 홈 경기에서 아스날에게 완승했던 좋은 기억도 있다. 경기력이 고점에서 살짝 내려온 아스날 상대로 승점을 얻을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아스날은 최근 파티와 엘네니가 부상으로 빠졌고 외데고르가 지친 모습을 보이며 중원 싸움에서 상당히 고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로인해 팀 경기력도 고점에서 살짝 내려온 모습이었다. 리그 초반에 자주 보였던 깔끔한 공격 전개가 실종됐디.
파티가 부상에서 복귀한다는 소식은 아스날에게 큰 희소식이다.
분명 아스날이 브렌트포드에 비해 전력상 우위에 있지만 이번 경기는 상당히 고전할 것 같다.
이반 토니가 최근 득점력이 물올랐고 아스날 스쿼드에 살짝 균열이 생긴 걸 감안하면 브렌트포드가 조금 더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한다.
과감하게 브렌트포드 (+1)핸디승을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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