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팅엄(홈)
- 아스날과 레스터를 꺾고 올라왔다.
- 2부리그지만 홈 9경기 8승1무로 엄청난 기세. 미들즈브러와 더불어 이번 FA컵 최대 변수의 팀.
- 홈에서 8경기 연속 매 경기 2득점 이상의 화력.
- 승격 플레이오프 순위권이 가시권에 들어오면서 정신적으로 강하게 무장.
- 최근 흐름을 보면 미들즈브러보다 기복이 없고 일관적이다.
리버풀(원정)
- 리그 최강 팀 중 하나.
- 개인적으로는 위기 관리 능력에서는 맨시티를 앞선다고 생각한다. 첼시나 맨시티에 비해 흔들림이 적다.
- 최근 원정 5경기 득점력은 조금 떨어진 느낌이 있지만 5연속 클린시트.
- 공격진들의 고른 활약.
- 핵심 자원인 아놀드의 부상 이탈은 큰 손해.
최종분석
노팅엄의 기세가 무섭긴 하지만 상대는 이길만한 경기는 이기는 클롭의 리버풀이다.
핵심 선수인 아놀드의 부상 이탈이 뼈아프긴 하지만 팀 전체적으로 전력상 압도적 우위에 있다.
원정경기이지만 다음 리그 경기는 A매치 기간 이후이기 때문에 이번 경기에 부담이 적고 리버풀의 화력은 맨시티를 능가하기 때문에 리버풀의 2점차 이상 승리를 예상한다.
따라서 (+1)핸디패를 선택한다.
(추가)
아무래도 노팅엄이 기세가 너무 무서워서 (+1)핸디무 하나 넣었는데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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