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91 프로토 승부식 41회차 결과 올 시즌 EPL이 최종전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아스날과 에버턴의 결과는 어느정도 예상했던 결과였고 리즈와 번리의 결말은 안타깝게도 정반대였다. 리즈가 연속 2경기 극장골을 터트리며 결국 생존 싸움에서 승리했고 번리는 홈에서 뉴캐슬에게 일격을 맞으며 다시 2부리그로 가게됐다. 분명 리즈는 스쿼드 상 불안요소가 너무도 많았지만 극복하면서 살아남았다. 번리는 리즈보다 유리했던 상황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뒷심부족으로 고배를 마셨다. 이제 당분간 EPL경기는 없다. 아마도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정도는 분석을 하지 않을까 생각한다. 다음 시즌에는 더 재밌는 경기가 많았으면 좋겠다. 2022. 5. 23. (변경)프로토 승부식 41회차 노리치(홈) vs 토트넘(원정) 분석 노리치(홈) - 강등 확정. 사실상 동기부여는 없다. - 마지막 홈 경기이기 때문에 팬들을 위해 열심히 뛸 가능성은 있다. - 고춧가루 종종 뿌리는 팀 - 짐머만 사전트 카박 맥린 등 핵심 선수들이 부상으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 평소에 4백 전술을 쓰지만 최근 울버햄튼전에 3백 사용. 토트넘전에서도 3백으로 수비를 단단히 할 가능성 있다. 토트넘(원정) - 아스날과 번리를 연달아 잡으며 다시 4위 탈환. 최종전을 앞두고 최종순위 4위 확률 96%. - 아직까지는 산술적으로 순위가 아스날과 뒤집힐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방심은 안된다. - 최근 위장 관련 바이러스 질환이 선수단 내부에 돌았지만 훈련은 정상적으로 소화한 듯. - 로메로는 여전히 출전 불가. - 노리치가 수비적으로 나올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 2022. 5. 22. 프로토 승부식 41회차 번리(홈) vs 뉴캐슬(원정) 분석 번리(홈) - 아스톤빌라 원정에서 비기면서 리즈와의 강등권 경쟁 구도는 이번 최종전에서 판가름 난다. - 로우튼이 퇴장으로 나올 수 없지만 주전 선수가 아니기 때문에 큰 영향은 없다. - 뉴캐슬에 비해 체력적으로 불리하다. - 마지막 홈 경기 + 강등권 탈출의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에 선수들은 한계를 넘어 뛸 것이다. - 극단적인 수비 컨셉으로 나올 가능성이 높다. 물론 이길 기회는 항상 노릴 것. - 비드라는 여전히 결장. 반스 선발 + 베흐호스트 교체 출전 예상 - 리즈보다 골득실에서 압도적인 우위에 있기 때문에 유리한 상황. 뉴캐슬(원정) - 마지막 홈 경기에서 아스날을 잡으며 한 껏 고무된 상태. - 칼럼윌슨+생막시맹+조엘링톤+기마랑이스 등 핵심 선수들의 활약이 돋보였다. - 파비안셰어가 머리 부상.. 2022. 5. 22. 프로토 승부식 41회차 브렌트포드(홈) vs 리즈(원정) 분석 브렌트포드(홈) - 에버턴 원정에서 전반 2:1로 뒤쳐졌다가 후반에 2골을 몰아치며 역전승. - 최종전이 마지막 홈 경기이므로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선수들 모두 열심히 뛸 것. - 에버턴 전에서 수비적인 불안을 노출함. 리즈(원정) - 번리가 아스톤빌라와 비기면서 경기수와 승점이 동일해진 상황. - 이번 경기에서 강등권 최종 판가름. - 리즈는 번리에게 골득실이 압도적으로 밀리기 때문에 지면 무조건 강등 확정. 비기거나 이겼을 시 번리의 결과에 따라 강등 유무 결정. - 번리보다 상황은 많이 불리하다. 팀의 핵심 공격수 제임스는 퇴장 징계로 인해 출전이 불가하고 주장 아일링은 부상 이슈로 출전이 불투명하다. 그 외의 부상 선수들이 너무 많다. 최종분석 브렌트포드는 더 이상 승점에 대한 동기부여가 없지.. 2022. 5. 22. 이전 1 ··· 18 19 20 21 22 23 24 ··· 4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