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탈팰리스(홈)
- 시즌 초반에 보여줬던 위협적인 경기력과는 별개로 결과가 너무 좋지 않다.
- 분명 자하, 에제, 안데르센 등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고 있지만 득점력이 상당히 저조하다.
- 엘리자베스 여왕 서거로 인해 일정상 한 달 휴식 후 경기이기 때문에 실전 감각을 되찾아야한다.
첼시(원정)
- 포터 감독 부임 이후 첫 리그 경기.
- 포터 감독은 잘즈부르크와의 챔스 홈 경기에서 데뷔전을 가졌으나 무승부라는 실망스러운 결과.
- 분명 경기력은 잘츠부르크를 압도했으나 결정력에서 여전히 의문점을 남겼다.
- A매치 기간 국가대표에 차출된 선수들이 많다.
- 캉테가 부상에서 복귀하여 훈련에 참가했다는 소식이 있지만 몸상태가 불완전하다는 소식도 들려오기 때문에 선발 미지수
- 쿠쿠렐라는 질병 이슈로 인해 결장할 가능성 있다.
- 주전 골키퍼 멘디 역시 부상 이슈가 있다.
최종분석
양 팀 모두 최근 경기력과 득점력이 좋지 않다.
팰리스는 한 달간 휴식을 취했지만 실전 감각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장기간의 휴식이 독이 될 가능성이 있다.
첼시는 포터감독이 부임했으나 여전히 골 결정력에는 물음표가 붙는 상황인데 수비적으로 어느 정도 단단한 팰리스 상대로 과연 다득점을 할 수 있을지 의문이다. 특히 첼시는 포터 감독 데뷔전인 잘츠부르크와의 홈 경기에서 슈팅을 16개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유효슈팅은 단 4개였고 득점은 1점뿐이었다. 최근 4경기 3득점의 골 가뭄.
게다가 첼시는 조르지뉴, 하베르츠, 코바시치, 포파나, 쿨리발리, 티아고 실바 등 주전 선수들이 A매치를 뛰고 왔기 때문에 체력적인 부담도 존재할 것이다. 캉테의 몸상태가 불완전한 상황에서 출전을 하더라도 좋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의문이다.
양 팀 모두 최근 경기에서 득점력이 저조한 모습을 일관적으로 보여줬고 전력상 상대적으로 우위에 있는 첼시는 A매치 여파가 있기 때문에 다득점은 어렵다고 본다. 따라서 2.5 언더를 선택한다.
첼시는 역대 팰리스 원정에서 1점차 승리를 거둔 적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조금 더 높은 배당률을 원한다면
(+1)핸디무를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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